강진경찰서, 국가보조금 등 2억원 횡령한 피의자 2명 검거 |
[강진=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강진경찰서(서장 한영록)서 지능팀에서는 강진군에서 시행한“2011년 김 가공공장 현대화 사업”관련 국가보조금 등 2억원을 교부받아 횡령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여 그 중 1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가공업체 대표 A씨(55세)와 김 건조기 제조업체 대표 B씨(46세)는 국가보조금 등을 편취하기로 공모한 다음 A씨는 사업대상자 선정에 필요한 서류를 허위 작성하여 강진군에 제출, 대상자로 선정 받고, B씨는 A씨가 김 가공공장 현대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기화로 김 건조기(일명 히트펌프)를 실제 가격보다 1억1천만원을 부풀린 허위세금계산서를 강진군에 제출하여 국가보조금 등 1억1천만원을 교부받는 등 총 2회에 걸쳐 2억원 상당을 횡령했다.
경찰관계자는 피의자가 운영하는 김가공 공장을 압수수색하여 사업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하고, 금융계좌추적 등으로 범죄사실 확인한 다음, A씨는 불구속하고, B씨는 범죄사실 부인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