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다양한 학술행사 및 문화제' 개최 '인문학, 함께 걷다' 다채로운 인문주간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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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미디어전남]안시연 기자=목포대(총장 최일) 인문대학에서는 오는 11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를 2014년 목포대학교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인문학, 함께 걷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학술행사와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문주간 행사는 목포대 인문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인문학 축제로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행사로 운영된다.
먼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에는 인문주간 선포식과 함께 김광규 시인(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을 초청해 '아니다 그렇지 않다'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11월 4일(화)에는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통섭의 인문학, 인문학의 통섭'이라는 주제로 교수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도서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섬의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11월 5일(수)에는 오전 11시 부터 12시 반까지 독일언어문화학과 주최로 '독서토론대회'가 열린다. 또한 오후 1시 부터 4시 반까지 고고학과와 문화인류학과가 '학술발표회'를 진행하며 이어 오후 5시 부터 6시까지는 목포대 국어문화원이 주최하는 '우리말 겨루기'와 함께 중어중문인의 날과 문화인류학과 졸업생 강연회도 연이어 개최된다.
11월 6일(목)에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고고선사체험이 인문대학 고고학과 실습장에서 열리고 오후 2시 부터는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의 특강과 '한자 골든벨'이 각각 진행된다. 또한 오후 4시 부터는 목포대 박물관 특별전, '무한퀴즈'가 개최되며 오후 5시 부터는 '인문학 대동제'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월 7일(금)에는 오전 10시 부터 SBS 조욱희 PD를 초청해 '다큐멘터리, 읽기와 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특히 행사기간인 오는 11월 4일(화) 부터 6일(목)까지는 목포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인문대 강의 일부가 누구나 청강이 가능하도록 개방된다.
한편 김재준 목포대 인문대학장은 “이번 목포대 인문주간은 ‘인문’의 본연의 뜻인 우리의 삶과 문화,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열린 축제로 운영될 예정” 이라며 “인문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많은 타 계열의 전공 학생 및 인문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까지 함께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