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14 여수국제해양포럼' 24일 폐막 |
[여수=미디어전남]정재춘 기자='2014 여수국제해양포럼'이 23일부터 24일까지 박람회장에서 여수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여수프로젝트와 함께 가는 희망의 세계 해양'으로 국내외 해양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양오염, 해양산성화 등 해양 위기에 직면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여수프로젝트의 성고적 이행방안을 모색했다.
24일은 '여수프로젝트 미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국내외 해양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패널 회의를 개최해 여수프로젝트의 장기 발전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회의에서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과도하 개발이 가져오는 기후변화 등을 에코테러리즘이라고 칭하며, 기후변화와 남획 등이 초래하는 해양 관련 위기의 해법을 찾는 수단으로 여수프로젝트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과거 ODA수혜국이었던 한국이 여수프로젝트를 통해 이제 개발도상국 지원을 선도하는 국가가 된 것은 전 세계 개도국의 참된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해양선진국으로서 우리의 역할과 국제공조를 통한 여수프로젝트 시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