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주역 진입대책위원회 "광주역에서 만나요" 10월 24일 오후 3시 광주역…
범 북구민 KTX 광주역 연결 촉구대회 열려 |
[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KTX광주역진입대책위원회(위원장: 반재신)는 `10월24일 오후3시 광주역에서 만납시다` 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북구민과 함께 KTX 광주역 연결을 주제로 구민 결의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광주시에서 “송정역이 종점인 KTX를 광주역으로 되돌리는 ‘스위치백’ 방식을 이달 중으로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란 발표 이후 공식적인 행사로는 3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간 북구민 등은 KTX가 광주역에 연결되지 못한다는 소식에 주민 교통 편익 감소·도심공동화 심화·지역 불균형발전 등의 이유로 KTX 광주역 연결을 다방면으로 요구해 오고 있고, 또한 KTX 광주역 연결이 무등산국립공원과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하는 타 지역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비롯해 동·남·북구 주민을 위한 이용자 편의성 및 심화되어 가는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임이 북구민 뿐만 아니라 인접구민과도 공감대를 나누고 있다.
북구출신 반재신 시의원은 지난 25일 시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의 광주역 KTX 스위치 백 방식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은 결정”이라며 “송정역을 걸쳐 다시 후진하는 방식이 아닌 광주역에 KTX가 직접 진입하는 정차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KTX광주역진입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주민편익 증대와 도심공동화 방지 등을 위한 KTX 광주역 진입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국토교통부가 11월 최종결정 시 KTX가 광주역에 연결되기를 바라는 광주시민의 염원을 외면해서는 안된다하면서 우리 북구민은 KTX 연결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