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한옥 청사 완공 지난 17일 준공식, 지역민 300명 참석
담양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기대 |
[담양=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7일 창평면사무소 한옥청사 완공에 따라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전정철 도의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창평 풍물팀의 풍물놀이로 시작된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최형식 군수와 정찬환 담당에 대한 감사패 수여, 안병태 전 창평면장과 정찬섭 슬로시티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에 이어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창평면사무소는 지난 1981년 슬라브 구조로 지어져 협소할 뿐만 아니라 노후화 돼 청사 주변 전통 한옥과도 어울리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끊임없이 청사 신축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군은 슬로시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역 이미지와도 걸맞고 담양의 대표 관광지로서 품격을 높이고자 2008년 한옥청사 신축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준공한 것이다.
창평면 한옥청사는 국도비 7억 등 사업비 21억9천5백만원이 투입돼 한옥건물 1동, 건축연면적 605㎡로 규모로 지어졌다. 앞으로 슬로시티 창평의 랜드마크로 창평면을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슬로시티 창평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으로 한옥 청사로 방문객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