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이낙연 지사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위해 축제 만전"

2014-10-13(월) 14:19
[전남=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도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나 박람회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행사 본연의 역할에 더하여 도정 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담양에서 열린 음식문화축제에 이어 해남․진도에서 개최된 명량대첩축제가 큰 성공을 거뒀다”며 “특히 명량대첩축제장을 가는 길은 몇 킬로미터에 걸쳐 차가 몰려, 차량이 막힌 것에 대해 처음으로 기분이 좋은 것을 느겼고, 이렇게 의욕적이고 창의적으로 하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해전 재현 행사에 참석한 김한민(영화 ‘명량’ 제작) 감독에게 안목을 묻자, ‘일본 장수의 대사에 ‘대일본제국’이란 표현은 당시 시대상황에 맞지 않은 것같다. 감수가 필요하다’고 예리한 지적을 했다”며 “10일 앞으로 다가온 통합의학박람회나 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비롯해 소금박람회, 국제디자인박람회 등 추진 예정인 행사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흠이 나오지 않도록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행사들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꿈을 이루는 데 기여토록 하는 방법도 찾아 반영했으면 좋겠다”며 “예를 들어 농업박람회에 귀농귀촌해 성공한 청년들의 코너를 만들어 다른 청년들에게 들려주도록 하거나, 통합의학박람회, 소금박람회 등에서도 관련 산업에 성공한 젊은이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경우 지역 농수축산물 가공유통산업이 소위 6차산업이라 불리며 고부가가치 고차산업으로 통하지만 농수산물 가공 포장 디자인이 세련돼 보이지 못하다”며 “박람회를 주관하는 부서에서 포장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유통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지사는 또 “오늘 개회하는 도의회 임시회의 답변 내용을 성실하게 준비하라”며 “역대 정권에서 국회에서 부처 장관들이 설전을 벌이고 오면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 대통령도 있었지만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은 ‘왜 그랬냐’고 언짢아 하셨다. 도의원들도 나름의 가치관이 있고 목표가 있고 대의기관으로서 존재 이유가 있는 만큼 가급적 충족한 답변을 하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