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사퇴…새정치 "원내대표 선관위 구성키로" |
 | | /자료사진=박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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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미디어전남]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일 사퇴의사를 밝힌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을 접하고, 박영선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 등을 감안하여 사퇴를 만류했지만 박 원내대표가 그 뜻을 굽히지 않아 후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회의 결과 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신기남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나머지 4인의 위원은 신기남 위원장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논하여 임명하기로 했다"며 "후임 원내대표 선거는 10월 9일을 넘기지 않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후임 원내대표가 선출되기 전까지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직무를 대행하여 원내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도록 할 것"이라며 "참고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당무위원회의 권한이지만, 지금 비상대책위원회가 당무위원회의 권한까지 행사하고 있는 만큼 당헌당규 해석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