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생발전' 본격 추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상생협력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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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 =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 가동됐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가 광주․전남 상생발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난 5월25일 체결한 ‘상생발전 공동정책 협약(7대 과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열렸다.
이날 발표한 상생협력을 위한 합의문에는 시․도가 공동번영을 위해 ‘광주․전남 상생발전 정책’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문화관 설치․운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 빛가람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도시 육성 ▲ 서울 ‘제2의 남도학숙’ 건립 공동 추진 ▲ 무안국제공항 조기 활성화 ▲ 시․도 발전연구원 통합 ▲ ‘에너지밸리’를 조성 ▲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방문시 상호 교류방문 등도 협력키로 했다.
윤 시장은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 출범과 함께 마침내 신 영산강 시대의 첫발을 내딛었다”며 “광주와 전남이 한 뿌리라는 역사적 사실을 받들어 상생발전위원회는 따뜻하고 당당한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상생발전위는 시․도 지사의 개인적 욕심이나 빠른 성과를 위한 과욕 때문이 아니다”며 “시․도 위원님들께서도 충분히 이해해 주실 것이라 믿고, 앞으로 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 드리고 상의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