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장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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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장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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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미디어전남] 일찍 어둠이 찾아오는 요즘, 이른 저녁 때 농기계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기계들은 차량과 달리 야간에 반드시 필요한 후미등이나 반사판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채 운행하면서 저녁 시간 때인 오후 6시부터 밤 9시 사이에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는 전남이 269건(63명 사망)으로 가장 높았고 경북 239건(37명 사망), 경남 143건(21명 사망), 충남 124건 (27명 사망), 경기도 99건(19명 사망) 순 이었다.
전라남도는 가을이면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국도를 이용하고 있어 자동차와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다.
자동차가 농업용 기계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전체 농기계 교통사고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차량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농업용 기계 등은 조명등, 반사판 등 안전장치를 장착하여 운행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운행속도를 줄여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도록 하자.
뿐만아니라, 기초 소방안전상식인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을 반드시 익혀두고, 성숙된 의식을 갖고 양보운전과 소방차량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