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전남도, AI 바이러스 충분히 사멸 가능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에 소독,
사육밀도 준수,차단방역 강화 당부

2014-09-26(금) 14:40
[전남=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영암 도포면 육용 오리농장에서 2달여 만에 고병원성 AI(H5N8형)가 발생, 토착질병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에 대해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사멸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 분석 결과 올해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전남이 올해 발생한 H5N8형에 감수성이 높은 오리 사육 주산지(전국 56%)이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또한 바이러스 특징이 폐사율은 20% 이내로 낮은 반면 바이러스 배출기간이 10일 이상으로 길고, 오리축사 시설 대부분이 열악한 비닐하우스 형태인데다 장기간 방역으로 인한 농가 자율방역 의식이 소홀했던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소독, 사육밀도 준수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한다면 조기에 충분히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농가에서 소독 등 차단방역을 자율적․상시적으로 실시하고, 가축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도록 가축 사육 기준을 준수토록 하는 등 농가 의식 전환을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사육시설 개․보수 등에 연리 1% 융자 지원을 확대해 가축 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소독약품을 지원하며, 도내 200여 명의 축산 공무원을 농가별로 전담 지정해 농가에서 주 1회 이상 자율방역 실시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AI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백신 접종이지만, AI 혈청형이 144종으로 효과적인 예방백신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이 더 중요하다”며 “농가 스스로 긴장감을 갖고 베트남 등 AI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고, 농장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고, 사육밀도를 준수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