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호남권 3개 시·도, 상생 발전 3개 항 합의 "경쟁 자제·정책협 재가동·활발히 접촉" |
[전남=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전라남도를 비롯한 광주시, 전북도 등 호남권 3개 광역단체장들이 6년여만에 회동을 갖고 상생 발전 3개 항에 합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는 19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호남권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논의를 통해 3개 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경쟁을 자제하고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또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가동하다 중단됐던 호남권정책협의회를 연내부터 재가동키로 했다.
이를 위해 3개 시도지사는 이런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 전북 순창에서 만나는 등 활발히 접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호남권 3개 시도는 지난 2004년부터 정책협의회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해 전라권 관광프로젝트 공동 수립, 호남권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 공동 건의 등 46건을 합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8년부터 접촉이 중단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