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 =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은 작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열린‘내가 꿈꾸는 국립나주박물관’(제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 이어 올해는‘내가 그리는 국립나주박물관 이야기’(제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마련하였다.
박물관에 전시된 마한시대를 중심으로 한 영산강 유역의 다양한 유물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관찰하고 표현해 봄으로서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이 보다 친근한 곳으로 다가서기 위해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전시품 감상방법의 일환으로 박물관의 전시품 관찰 과정에서 얻은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내가 그리는 국립나주박물관 이야기-제2회 국립나주박물관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마한시대를 중심으로 한 영산강 유역의 역사, 문화, 삶 등 우리 지역 선조들의 역사를 담고 있는 국립나주박물관 전시품(유물)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생각과 감성, 감동을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창작 마당으로서 전라남도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시품을 단순 묘사하는 기존의 그리기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품을 그리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진 만화나 상상화로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다른 박물관 그리기 대회와 다른 점이다.
특히, 만화는 요즘의 웹툰 등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서 참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전시품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며,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실 내에서 전시품을 가까이 관찰하며, 그 느낌을 보다 섬세하고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서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더욱 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6일(월)에 개최되며, 14:00~17:00까지 국립나주박물관 1, 2전시실 내부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접수는 13시부터 1층 입구에서 받는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수)부터 9월 30일(화)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학교단체 접수(9.17~9.24) 후 개별 접수(9.25~9.30)를 받는다. 학교에서 단체로 접수할 경우에는 소속 학교 담당교사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문서로 신청하면 되고, 개별 참가자는 국립나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