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 2015년 예산 확보 순항 장병완 의원 2015년 광주 핵심 사업 예산 확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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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 = 2015년 광주시의 예산 확보가 순항 하고 있다.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5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및 운영비' 794억 원, '전기연구원 분원 신규 유치', '초경량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 사업 신규 유치' 등 민선 6기 성패를 판가름할 주요 사업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올해는 전 기획예산처장관으로 국회 대표적 예산통인 장병완 의원(광주 남구)이 광주 유일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광주시의 정부 예산안 확보를 주도했다.
장 의원은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연구원 분원 유치와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 사업 등 핵심 신규 사업이 정부의 반대에 부딪힐 때마다 예산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재정당국을 설득해 사업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 400여억원 규모인 전기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사업 등은 법률적 문제로 좌초위기에 처했으나 장의원이 직접 관련 법률의 개정안 발의를 주도하고 기획재정부와의 지속적 협의로 예산확보가 가능해 졌다.
또한, 총 사업비 285억원으로 2015년에만 60억원이 편성된 치매예측뇌지도구축사업은 장병완 의원이 직접 사업을 제안해 우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총 사업비 350억 규모의 복합방사선 플랫폼 구축 사업의 경우 당초 정부에서는 연구용역 성격의 예산만을 반영했는데, 이 경우 자칫 사업이 2년이 늦어질 우려가 있어 장의원이 직접 나서 관련 기획재정부를 설득한 결과 예산을 사업비로 집행할 수 있도록 변경해 2015년 바로 사업이 시작 될 수 있게 되었다.
장 의원은 이번 예산안 확보와 관련해 “2015년 예산은 바뀐 국회법으로 인해 국회에서 추가적인 증액이 어려워진 환경변화 때문에 정부원안에 포함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처럼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역은 출연연 등 주요 기관을 직접 유치해 R&D 예산이 배정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정부의 2015년 예산안에 신규로 반영한 주요한 광주 사업은 ▲전기연구원광주지역조직설립(405억원), ▲복합방사선플랫폼 구축(350억)▲광주R&D특구연결도로(440억), ▲초경량고강성 차체샤시부품기술개발(70억), ▲헬스케어로봇실증단지 구축(400억), ▲로봇산업융합핵심개발 및 상용화(280억),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 지원(310억), ▲차세대광학모듈 기반구축사업(240억), ▲수요자연계형 LED 조명산업 글로벌 사업화 구축(120억), ▲무등산원효사집단시설지구 환경정비(250억), ▲광역치매센터운영(25억) 등이다.(총 사업비 기준)
또한 계속 사업으로 ▲아시아문화전당개관 관련 콘텐츠 및 운영비(794억), ▲치매예측뇌지도구축사업(60억), ▲클린디젤자동차핵심부품육성산업(125억), ▲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분원설립(20억), ▲김치전통발효식품단지 조성(35억), ▲광주이노비즈센터 건립(34억), ▲치과용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28억) 등이 정부의 2015년 예산안에 포함됐다.(2015년 예산 기준)
한편 장 의원은 정기국회에 열릴 국회 예산안 심사에 대해 “정부의 특정 지역 예산 편중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경제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호남지역에 대한 기반시설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3D콘텐츠미디어산업클러스터 구축과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등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은 10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가 종료되면 국회 심의단계에서 예산반영키로 재정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