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강진에 찾아온 건강천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도암 용강마을 주민 80여명 진료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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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 =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13일, 화순군 도암면 용강마을 찾아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순천의료원 이덕수 교수를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총 3개분야에 8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 만성퇴행성 질환과 골다골증 등에 중점을 두고 집중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통풍, 골밀도 검사 등 치료와 투약비용은 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료를 받은 백순녀(91세) 할머니는“병원이 멀어서 아파도 쉽게 갈 수 없었고 진료를 잘 받지 못하였는데 농번기를 앞두고 진료는 물론 치료까지 받을 수 있어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년1회 도암면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