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건보 광주본부, 금연문화 확산 앞장 담배소송 변론기일 앞두고 금연캠페인…금연 확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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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본부(본부장 김백수)가 ‘담배연기 없는 건강사회 만들기’ 범시민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일 오전부터 (사)광주전남 소비자시민모임, 북구 새마을 부녀회와 광주역 등에서 벌인 이 캠페인은 오는 12일 담배소송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여행객들에게 물티슈와 흡연의 피해를 설명하는 리플릿을 전달하며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금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 김 모씨(37)는 “흡연의 폐해를 잘 보여주는 사진을 보고 금연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년 1월부터 담배값도 오른다는 발표가 있어 서서히 줄여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건보 광주북부지사 송한종 지사장은 “자신의 건강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금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 금연이 필수다”고 말했다.
건보 광주지역본부 김백수 본부장은 “12일 있을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에서 공단은 오랫동안 준비한 PPT 자료를 통해 담배의 중독성과 흡연의 해악성을 다각도로 증명할 것이다”며 “복지선진사회 진입을 위해 이번 담배소송의 결과가 매우 중요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후 2시, 건보공단은 KT&G 등 담배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진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