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영양만점 아빠요리'교육 2일 개강…4주간 평범하지만 정성가득한 요리만들기 진행 |
[제주=미디어전남]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는 지난 2일 센터내 조리연습실에서 야간 문화교육 '영양만점 아빠요리'를 개강했다.
'영양만점 아빠요리' 교육은 남성들이 가정에서 육아 및 가사를 아내와 분담하게 하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수강신청한 18명의 아빠들은 2일 고등어구이, 물외냉국, 깻잎순무침 만들기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7시 4차례 진행된다.
오는 9일에는 해물뚝배기, 보말죽, 상추물김치를 23일에는 우럭콩조림, 호박잎국, 물외무침을, 30일에는 고등어조림, 나물된장국, 메밀묵무침 등 평범하지만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요리들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조리법을 배울 예정이다.
고순아 소장은 "남자가 요리를 한다는 것은 요리를 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로, 아빠가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전하는 '맛'사랑을 통해 가족들에게 행복을 줄 수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양성평등 프로 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가사분담 분위기 조성 등 성역할 편견을 없애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