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양식어가 적조 긴급방제용 황토 공급 적조 수산피해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작전 펼쳐 |
[고흥=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과 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원장 최정배)은 지난달 28일 21시를 기하여 고흥군 전 해역에 적조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휴일도 반납하고 양식어가의 1년 농사 수확기에 접어든 수산피해를 예방코자 어업인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조방제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에서는 급변하는 적조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응코자 양식어업인이 직접 현장에서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분말황토 16톤을 육상양식장 6개소와 전복가두리양식 6개 어촌계에 공급했다.
그리고, 양식어가에서는 지선 어촌계를 주축으로 어선 선외기를 이용한 수류 방제단을 구성하여 적조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어업지도선을 이용하여 분말황토를 살포하는 적조 방제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고흥지원에서는 워터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바다사랑호를 이용, 적조발생해역에서 수류 방제를 펼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적조발생으로 인하여 소중한 양식생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적조방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주변 어선어업인의 수류방제에 협조 당부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