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1(일) 17:2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성군, 수산물 가공시설 준공식

젓갈식품 상품화 …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2014-08-31(일) 19:53
[장성=미디어전남]이인선 기자 = 장성에 수산발효식품의 가공부터 저장, 유통, 판매시설까지 한 데 갖춘 토굴(土窟) 젓갈공장이 문을 열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북이면 토굴젓갈 발효장에서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김재완 군의장, 지역 주민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젓갈) 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연면적 495㎡로 건립된 젓갈공장은 최신식 냉동가공시설과 판매장 등을 갖췄으며, 운영은 김완순 목란토굴젓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수산물 가공시설을 맡게 된다.

김완순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북이면 원덕리 목란마을에 위치한 폐 철도터널(舊 노령터널)을 활용해 멸치와 새우, 황석어, 밴댕이 등의 젓갈류를 발효·숙성시켜 판매하고 있다.

김완순 대표는 “터널은 계절에 상관없이 평균 15도의 저온을 유지하고 습도도 매우 높아 젓갈을 삭히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적인 이익을 넘어 젓갈을 지역특화상품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토굴을 활용한 젓갈 발효·숙성 과정의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인 젓갈은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장성 젓갈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젓갈 구입 문의는 목란토굴젓영어조합(061-392-5121)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