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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화순, 보성, 광주 중고등학생 대상…오는 30일 2기 프로그램 시작

2014-08-29(금) 13:50
[전남=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 = 화순, 보성, 광주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프로그램 2기가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은 많으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중소도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여 문화예술 관련 진로를 탐색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토크 콘서트와 결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1기 활동을 마감했다.

화순, 곡성, 장성의 세 지역의 학생들이 모여서 어우러진 결과발표회에는 100명 내외의 학생들을 비롯한 학부모와 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 프로그램 2기는 더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보성, 광주 등으로 장소를 옮겨서 30일부터 진행되며, 캐릭터의 공예 상품화 과정에 대해 더 비중을 두어 1기 프로그램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다양한 예술이 결합되어 있는 페이퍼 애니메이션 제작과 캐릭터 산업화를 통하여 문화예술 분야의 직업적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서, 단순 직업체험이 아닌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페이퍼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직접 스토리, 작화, 음악, 촬영 과정을 체험해보고, 애니메이션 안의 캐릭터를 공예를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 제작, 저작권 등록 과정까지 경험하면서 활동의 마무리로 토크콘서트를 기획·운영까지 해보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문화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이며, 화순 다사랑작은도서관, 예당공공도서관, 양지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다.

애니메이션과 공예, 저작권 부분의 전문인력으로는 진성미디어, 대한공예심리협동조합등의 다양한 전문단체들이 협력하여 전문성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활동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3주 동안 운영되며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이다.

다만 프로그램 활동 결과물인 자신만의 캐릭터 작품의 저작권 등록료나 학부모 참여의 경우는 개인 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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