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8일 경찰서 2층 영산마루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등 경찰관계자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종예방 지침(코드아담)’의 조속한 제도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9자로 시행된 실종예방지침에 따라 현장대응 훈련(FTX)과 현장점검 결과에 따른 문제점 등에 대한 협의 및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코드아담은 일정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에서 18세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이 실종을 당했을 때 시설측이 출입문을 통제하고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 조속한 수색을 펼치고 발견하지 못한 경우 경찰 신고를 의무화한 제도다.
나주시의 경우 실종예방지침 대상 시설은 국립나주박물관, 중흥골드스파&리조트, 나주종합운동장 3곳이 해당한다.
이유진 나주경찰서장은 ‘시행 초기단계인 만큼 책임의식을 가지고 직원들에 대한 홍보교육 및 자체 매뉴얼에 의한 훈련을 적극 시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실종 아동 발생시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민․관 체계 구축 및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