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 82명 이 달 29일자로 인사 단행 |
[전국=미디어전남] 법무부는 25일 고검검사급 검사 전보 21명, 일반검사 전보 47명, 임용 14명 등 검사 82명에 대한 인사를 이 달 29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 전국 청에서 특수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들을 발탁하여 서울중앙지검에 배치함으로써, 민관 유착 비리 등 수사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법무부는 '세월호 침몰 사건' 관련 수사, 해운비리 수사 등으로 사건 부담이 가중된 일선 검찰청에 업무 분석을 통해 경력 검사들을 우선적으로 충원하여 국민들의 편익 증진과 인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검검사급 검사의 사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되, 일선 보직자 발탁을 가급적 자제하여 검찰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국민들의 다양한 형사사법 수요를 충족시키고 다원화된 우리 사회의 시각을 검찰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엄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법조인 출신 신규 검사를 임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