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은 20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흐리고 오후에 남해안부터 비(강수확률 90%)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한편, 아침까지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내일(21일) 낮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이미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축대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고, 산간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후부터 내일 사이에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1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50~15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200m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