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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광주생활과학교실 '인체탐험' 진행

2014-08-19(화) 13:33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구조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인체의 신비를 알아보는 인체탐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는 광주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창의과학교실-인체탐험 프로젝트’를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자연과학대학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초등학생 고학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인체탐험 프로젝트는 우리 몸이 여러 기관, 뼈와 근육 등이 개별적이면서도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와 관련하여 공학(E), 예술(A) 수학(M)등의 여러 영역과 복합적으로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의 과학을 즐겁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일 열린 첫 번째 시간에는 ‘튼튼튼튼 뼈’라는 제목으로 몸의 기둥 격인 뼈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보고 뼈 도안과 할핀, 테이프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골격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오는 20일 두 번째 시간에는 ‘음식물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 소화가 되어 배설되는 과정을 생각하며 각 기관의 특징과 기능을 알아본다.

특히, 티셔츠에 패브릭팬으로 소화기관을 그리는 과학+미술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시간은 ‘호흡계와 순환계’라는 제목으로 호흡계(폐모형)을 만들어 들숨과 날숨에 대해 알고, 심장 모형을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알아본다.

플라스틱 컵, 빨대, 풍선, 보드 등의 재료가 동원된다.

22일 네 번째 시간은 ‘내 머리 속의 컴퓨터, 뇌’라는 제목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보고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참석한 어린이들이 식물인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는 시간도 있다.

광주생활과학교실은 지역생활권 내에 실험, 탐구, 체험 중심의 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제고하고 과학친화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학교 밖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함평군이 공동주관하며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조선대학교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문의 (062)230-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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