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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랑의 섬 외달도 피서객 '유혹'

해수풀장·해수욕장,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안성맞춤

2014-08-12(화) 10:51
[목포=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사랑의 섬’ 외달도가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외달도는 바다와 산, 청정 자연해수가 만나는 곳으로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객들의 여름나기에 안성맞춤이다.

물놀이 풀장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신나게 물놀이하며 마음껏 여름을 즐길 수 있다. 5명의 안전요원을 비롯해 간호사, 관리 직원 등 12명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하다.

청소와 해수 교체를 수시로 실시해 수질은 최상을 자랑한다.

해수욕장에서는 백사장에서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는 등 해수의 질도 최상급이다.

또 호젓한 등산로를 거닐며 무더위와 도시의 삶에 찌든 마음을 정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다.

시의 관리와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바가지 요금, 미아 발생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도 외달도가 갖는 장점이다.

또 현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과 싱싱한 전복 등 해산물을 싼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외달도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피서지라 할 수 있다.

지난달 12일 개장해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해수풀장과 해수욕장은 8월 10일 현재까지 6천여명이 다녀가 피서를 즐겼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외달도는 앞으로 피서지로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외달도는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1시간 거리며 하루 4차례 (07:00, 10:30, 13:30, 16:30)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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