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직접영향권에 든 광주·전남 지역에 초속 35미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광주 남구 사동 조립식건물 지붕이 훼손되고 서구 치평동 건물 간판이 추락했으며 전남 신안군 가거도 가정집 2층에 지어진 조립식 건물이 강풍에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항공편 결항과 함께 전남 주요 항포구에는 선박들이 피항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은 해수욕장은 출입이 통제되고 전남지역 축제 프로그램 일정이 취소,연기되는 등 광주·전남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각 소방관서에는 수십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돼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 재난 안전상황실은 상습 침수지역 주민 대피 준비와 날아갈 우려가 있는 물건을 고정시키고 실내 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부착하며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라고 통보했다.
태풍 나크리 '직접영향권' 광주·전남 피해 잇따라 |
| 2014-08-02(토)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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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일)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