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청사 리노베이션 추진팀' 회의 개최 TF팀 운영 방향·콘셉트, 시민참여 전략 논의 |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시민청사 리노베이션 추진 TF팀’ 첫 회의를 열고 시청사 개보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TF팀은 건축가, 대학교수, 어린이집 원장, 육아지원센터장, 노인복지관 관계자, 시민단체, 현장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개보수 현장인 시 청사 1층 시민홀과 외부 공간 등에 대한 현황설명을 듣고 1시간 동안 둘러봤다.
회의에서는 TF팀의 운영방향과 콘셉트, 시민 참여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시청에 대한 접근성, 동선, 프로그램 개발 등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민간과 공공의 신뢰구축이 우선돼야 한다는 등 의견 등을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이디어 발굴, 공모된 아이디어 심사, 토론, 공간배치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 청사 리노베이션은 각계 전문가, 현장활동가 중심으로 구성된 TF팀의 아이디어와 자문을 받아 10월중에 착수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 청사 1층 시민홀과 야외광장을 소통,학습,문화공간 등 시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생활공간으로의 재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TF팀 구성은 “행정의 모든 것을 시민의 입장과 관점에서 접근한다”라는 윤장현 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해 우선 광주시청사부터 시민들이 실질적인 사용의 주체가 되는 ‘시민청사’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