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미디어전남] 김이슬 기자 = 강진군 다산기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여름방학 힐링캠프〞를 8월 16일 부터 17일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힐링 캠프'는 청소년에게 다산의 사상을 체험을 통해 알기 쉽게 전파 하고 자녀와 부모간 소통을 통해 가족간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기존의 듣기만 하는 강연에서 벗어나 문답식 강의와 참여형 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 첫날 '만남의 시간'에는 가족들 간 소개의 시간를 통해 체험자들의 어색함을 없애고,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다산명언 탁본체험, 다도체험, 대웅보전 그림찾기, 차밭 힐링 걷기 등의 체험을 한 후,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실시하여 한여름 밤 가족과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날은 체험 과정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다산 유배 상황극 체험이 진행되는데 조정에서부터 수레를 타고 압송되는 유배 당시의 상황을 체험자들이 순조대왕, 정약용, 의금부 대장 등 역할을 나누어 복장을 갖추고 연기해 보는 체험이다.
의금부 대장역의 아들이 정약용 역의 아버지를 고문하고 죄를 추궁하는 등 재밌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어 체험생들의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청자 접시에 새기며 다짐해 보는 청자접시 소명서 만들기도 체험한다.
한편 체험 코스인 다산 유적지를 돌며 환경정화도 병행 실시하여 봉사 활동 시간 인정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으로, 체험생들은 즐거운 체험과 함께 학생 봉사 활동 시간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윤재 다산기념관장은 “다산체험프로그램은 체험자에 대한 여행자 상해 보험 가입, 진행요원 동행 등 안전이 담보된 소규모 테마 체험 여행으로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이번 체험에 참가 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힐링캠프'는 인터넷과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 강진군 다산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61-430-3623)
강진군 다산교육관 및 수련원(
http://www.ydasan.com/) 팝업 창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