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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사 "세계적인 명품 소금 개발" 당부

천일염 가공기업 케이솔트(주) 방문해 '품질 고급화' 주문

2014-07-16(수) 15:15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6일 무안 청계2농공단지에서 명품 천일염을 가공하는 케이솔트(대표 정무창)를 찾아 회사 현황을 청취하고 제조 시설을 시찰하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명품 브랜드 개발”을 당부했다.

케이솔트(주)는 지난 4월 천일염 가공기업인 청수식품과 무안 소재 천일염 생산자가 공동 출자해 만든 어업회사법인으로 구운 소금과 죽염 제조에 있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운 소금 제조기술 특허는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동남아에 수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800도의 고열로 구워 산성이던 소금을 알카리로 변하게 함으로써 몸에 이로운 성분으로 변하게 하는 자죽염은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일정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은 이미 상식이 됐다”며 “소비자들이 나트륨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 고급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과정 자동화 시설을 갖춘 생산라인을 꼼꼼히 살펴본 후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명품브랜드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명품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정무창 대표는 “국가를 대표하는 천일염 가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전남산 천일염의 고급화와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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