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젠더포럼 '2014 여성고용정책포럼' 행사 개최 |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젠더포럼 경제·노동분과(분과장 하순정/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는 17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14 여성고용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돌봄제공 인력수요를 고려한 광주지역 사회적 돌봄서비스 확대와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돌봄 일자리 자체의 질과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포럼은 하순정 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광주여성재단의 박주희 연구원이 광주광역시 사회적 돌봄서비스노동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돌봄노동 당사자들인 이미영 전국가정관리사협회 가정관리사, 윤영희 새싹돌봄마을센터 마을보육사, 조한희 한희전문요양원장을 통해서 지역사회 돌봄 현실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그룹토론에서는 ‘돌봄노동자가 바라는 개선방안’과 ‘워킹맘 이용자가 바라는 돌봄서비스’, ‘지역공동체 돌봄서비스 구축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특히, 이날 토론은 광주광역시 기초의회 전영원의원(동구의회), 조승민의원(동구의회), 김은아의원(서구의회), 김선미의원(광산구의회), 이영순의원(광산구의회) 등 기초구 여성의원들이 참여하여 지역현황과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젠더포럼 경제·노동분과는 여성일자리기관장, 여성경제인, 단체활동가,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고, 2012년부터 분과포럼을 통해 광주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취·창업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순정 경제노동분과장은 “2014 여성고용정책포럼에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돌봄노동자,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워킹맘, 돌봄서비스 파견기관, 의원 등이 함께 모여 사회적 돌봄서비스에 관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