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오형·박형준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
 | | 왼쪽부터 한오형, 박형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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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조선대학교 한오형(에너지자원공학과)·박형준(산업공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총단체연합(이하 과총)이 수여하는 ‘제2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총은 7월 1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이학부문과 공학부문, 농수산부문, 보건부문, 종합부문으로 나뉘어 총 167편의 논문에 대해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을 수여했다.
한오형 교수는 한국자원공학회지에 발표한 ‘CPT column 부선에 의한 광물찌꺼기로부터 As 제거 연구’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금속광산에서 유용자원을 회수한 후 발생되는 미립의 광물찌꺼기로부터 유해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최근 미국 Eriz사가 개발한 미립처리용 CPT column 부선기술을 국내 광물찌꺼기에 처음 도입하여 중금속 제거가 가능함을 확인한 내용이다.
박형준 교수는 한국CAD/CAM학회 논문집에 발표한 ‘소형 마커를 이용한 손가락 터치 기반 감각형 증강현실’ 논문이 공학부문 우수논문에 선정됐다.
이 논문에서는 1㎠ 크기의 작은 마커를 이용한 손가락 터치 기법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증강현실 환경에서 손가락 접촉을 이용하여 가상 디지털 제품을 체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자가 2013년도 국내 발행 학술지에 게재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된 논문을 과총에서 심사·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논문상이다.
올해는 375개 학회에서 추천한 논문 가운데 167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