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1 '브라질 대패' 충격…독일 결승 진출 관중 충격…마피아, 수니가에 보복예고 |
 | | 독일과의 4강전에서 후반 33분 7골째 허용한 후 충격에 휩싸인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 / 사진= KBS 방송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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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미디어전남]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로 대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2년 만의 우승을 노리던 브라질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최다골차 패배의 기록을 세우며 최악의 날을 맛봤다.
브라질의 충격적인 참패에 브라질 현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브라질 최대 공격수 네이마르의 빈자리가 컸다는 전망이 나오며 브라질의 분노가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로 향하고 있다.
브라질 관중은 오열하고 국기를 찢는 등의 집단 충격 상태를 보이기도 했고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가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했다고 알려지며 브라질 축구팬들의 분노가 상당함을 느끼게 했다.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가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하고 그의 목에 상금까지 내 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건의 당사자 수니가는 극도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니가는 자신의 SNS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9일 브라질과 독일의 준결승 전반전이 끝난 직후에는 "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다" 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