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장 친인척 5급 비서관 인사 강행" 문상필 의장 후보 "부끄럽지 않은 시정 펼쳐야" |
[광주=미디어 전남] 박찬 기자=문상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의 뜻에 따르겠다던 윤장현 시장이 첫 인사부터 시민을 무시하고 부적절한 친인척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외척인 김용환씨의 5급 비서관 채용을 즉각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문상필 시의장 후보는 “광주시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친인척인 김용환씨에 대한 임용절차를 7일 마무리하고 8일부터 출근시킨다는 계획이다.”며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윤장현 시장이 취임 하루 만에 제 식구를 챙기기 위한 보은인사를 단행하고 수많은 시민들의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친인척 채용을 강행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장의 친인척이 비서관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면 공무원들의 눈치 보기와 줄서기가 불을 보듯 뻔하다.”며 “윤장현 시장은 친인척 인사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고 부적절한 인사를 당장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제1기 민선시장 출범이후 민선6기 이전까지 한 번도 시장의 친인척을 비서관이나 비서로 채용한 적이 없었다.”며 “시민의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친인척 특채를 강행하는 것이 시민시장을 표방하는 윤장현 시장이 말하는 광주시정에 대한 개혁과 변화인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문상필 후보는 “이번 친인척 인사 강행은 시민중심의 광주시정을 이끌겠다는 윤시장의 시정철학을 시민들이 의심하고 불신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시장에게 거는 광주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모든 시민이 윤시장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첫 시민시장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