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나무 박람회' 해외 네트워크 구축 한국대나무발전협회,국립대만공예연구발전센터 3자간 MOU체결 |
[담양=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담양군의 대표축제인 제16회 대나무축제를 맞아 해외 주요 인사들이 담양을 찾았다.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에 국립대만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한 외국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담양을 찾은 국립대만대학교 실험림 관리처 부처장과 전일본대나무협회이사 야마기시 등 5명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대나무 숲길 죽녹원과 소쇄원 등을 방문했으며, 27일 저녁에는 축제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담양군은 한국대나무발전협회, 국립대만공예연구발전센터와 3자간 MOU를 체결해 대외적으로 대나무관련 정보교환 및 대나무관련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GIEF(Global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Foundation, 세계적 혁신과 기업가정신 협회) 다토 가지(Dato' Ghazi) 회장을 포함한 7명의 주요 인사들이 담양을 방문했다.
다토 가지 GIEF 회장 일행은 최형식 군수 및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담양군의 제10차 WBC 유치 과정을 벤치마킹했으며, 나아가 말레이시아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할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등 의미 있는 일정을 보냈다.
박람회 관계자는 “담양의 대나무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국가와 상호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