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2(월) 17:22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장마철 비상…산사태 취약지 점검

전남도, 1천103개소 비상연락망 유지·실제 대피훈련도

2014-06-29(일) 18:59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22개 시군 생활권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1천103개소에 대한 거주자 비상연락망과 대피장소 점검 등 인명피해 우려지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기반을 구축했으며 24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장마철 대비 추진 대책 및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자 연락체계 정비와 함께 산사태 예방·대응 시나리오와 시군 초동조치 등 담당자별 임무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산사태 위기 대응체계 확립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산사태 취약지역 20개소 및 자연휴양림 2개소를 선정해 산사태 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지역 주민 및 자연휴양림 이용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다음달 2일 산림청과 합동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시군에서는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 주변 계곡부의 숲 가꾸기 산물의 정비 상태, 임도의 배수시설 사면상태와 사방댐 시설, 산림형질 변경지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지역은 산사태 유발 요인 제거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유목과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사방댐 52개소에 우기 전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 사방댐 및 계류 보전사업 등 지역에 적합한 산간 저류지 맞춤형 사방시설 230여개를 조성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남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및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6.5ha, 임도 1.7km, 가로수 1만 4천 그루 등 대규모 태풍 피해 발생지에 대해 다목적사방댐 조성 및 임도 보수, 방풍림 조성 등을 통해 태풍 피해 복구를 완료했다.
윤병선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별·시간별로 강우량 편차가 심해지고 있어, 시군 지역별 산사태 예보·경보 및 안내방송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