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2(월) 17:2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구례 산수유·담양 대나무, 중요농업유산 지정

2014-06-25(수) 15:48

[구례=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전남도는 ‘구례 산수유농업’과 ‘담양 대나무밭’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와 제4호로 각각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전국 시·군에서 신청한 18건의 유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난 10일 열린 농업유산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경지와 산수유가 어우러져 독특한 경과을 형성하고 있는 ‘구례 산수유농업’은 농지가 부족한 지리산 산간지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약용작물인 산수유를 재배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기준 구례군의 산수유 생산량은 114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53% 수준이다.

특히 마을주변 산수유 군락지는 주변생태계를 연결해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돌담과 함께 토양유실을 방지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담양 대나무 밭’은 마을 주변에 대나무 밭을 조성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농기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대나무 밭은 수분을 다량 함유해 갈수기 주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며 농경지 주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는 등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지정된 지역에서 농업유산 보전 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유산자원의 복원, 관광자원 활용 등을 위해 지역당 3년간 10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