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도서관 "책 읽어주러 갑니다" 평생교육 봉사단 나눔 활동 '훈훈' |
[나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복휴)에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봉사단원들의 특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주공공도서관 ‘찾아가는 사랑의 평생교육 봉사단’은 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재능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수강생 및 지도강사로 구성하였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배달부로 활동중이다.
올해는 30여명의 봉사단원이 관내 노인요양시설인‘행복의 집, 백양실버타운, 까리따스노인복지요양원’등을 방문해 그동안 배운 아코디언과 댄스, 오카리나 공연을 선보이는 봉사활동과 옛 이야기 들려주기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결손·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 체험 문화 활동 자원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 서혜경씨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풍요로움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복휴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