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미디어전남]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이한근)이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시와 음악이 흐르는 세상 ‘제2회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개최된 ‘시낭송 음악회’ 이후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목포와 가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6월 25일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시낭송 음악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함민복 시인의 ‘숨쉬기도 미안한 4월’을 여는 시로, 목포와 가족을 소재로 한 시 낭송과 통기타 공연이 저녁 6시 30분 도서관 로비에서 꾸며진다. 이번 공연 역시 재능시낭송협회 전남지회 및 도서관 통기타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성사됐다.
이한근 관장은 “지난 3월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열의를 느껴 제2회 시낭송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목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공공도서관 문헌정보부(☎061-270-38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