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인물로 배우는 인문학 강좌 '호응' 매월 두차례씩 유적지 답사 |
[화순=미디어전남] 화순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조선대학교 한국학자료센터 주관으로 화순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의 역사인물을 활용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화순군의 역사인물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수준 높은 강좌로 문화 향수욕을 충족시키고자 마련됐다.
첫 강의는 광주교육대학교 김덕진 교수의 ‘임진의병과 진주 삼장사’라는 주제로 실내강좌와 고사정, 최경회 사당, 충의사, 능주 삼충각 등 관련 유적지 현장 답사가 동시 진행되었다.
언론을 통해 인문학 강좌에 참가하게 된 화순읍 김 모씨는 “이렇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가 우리 화순에서도 열리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특히 평소 가보지 못하는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우리 화순이 정말 의향의 고장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역사인물 활용 인문학 강좌는 매달 두차례 실내와 실외 강좌로 열리는데 다음 강좌는 내달 4일과 5일 열릴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조선대학교 한국학자료센터(062-220-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