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교 교육 정상화 실현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긍·부정적 영향을 종합평가하여 대입전형 간소화 및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선대학교는 올해 광주·전남·전북 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 액수인 8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육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33개 4년제 대학이 신청했으며 대학·고교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5개 대학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조선대학교의 선정은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지원사업에서 탈락하거나 지원 예산이 삭감되는 상황에서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조선대학교는 2008년부터 6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새롭게 도입한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7년 연속 정부 지원을 받게 되었다.
조선대학교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입전형 간소화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전형 개선을 위한 연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Good to CU) △다양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대입전형을 간소화하고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운영을 바탕으로 고교교육 정상화 실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