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식품산업의 미래 엿본다 오늘 나주서 전문가 포럼…생물산업 발전 방향 논의 |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식품산업분야 전문가를 초청, ‘융복합기술기반 전남 식품산업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12일 나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장 등 국내 산학연 최고 권위자를 초빙, 포럼과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전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에선 권대영 원장의 ‘융복합 기술기반 맞춤형 식품산업의 이해’, 김양하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식이성 대사질환 맞춤형 기능성식품 개발’, 라찬수 ㈜아모레퍼시픽 중앙연구소 매니저의 ‘융복합기술기반 21세기 맞춤형 기능식품 트렌드’, 위지향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팀장의 ‘전남 식품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장덕기 전남발전연구원 박사와 마승진 목포대학교 교수, 김선오 생물산업진흥원 팀장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지역 산업 역량 분석과 전남 생물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전문가포럼을 시작으로 생물산업진흥원은 전남 생물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을 위해 8월까지 산업별 포럼을 수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포럼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하는 기획위원회를 구성, 과학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전남 고부가가치 생물산업을 육성하는 방안과 2022년까지의 발전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신현경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대표원장은 “질병 예방과 신체 기능 개선을 위한 맞춤형 식품산업과 같이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흥원이 이 분야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