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조선대에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 임직원 5백만원 기부…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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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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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KT&G 전남본부 직원들이 급여에서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KT&G 상상펀드 장학금’ 5백만 원을 조선대학교에 전달했다.
김용덕 KT&G 전남본부장은 10일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재홍 총장에게 5백만 원을 기탁했다. KT&G 전남본부는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상상펀드 장학금 1천만 원씩을 조선대학교에 냈으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KT&G는 연 매출액의 2.2%(약 550억 원)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상상펀드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 중 1만 원에서 수십 만 원까지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업에서도 그와 똑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하는 방법으로 출연되며, 장학금 조성 및 재해구호 성금, 청소년 보호시설 지원에 쓰인다.
조선대학교와 KT&G 전남본부는 2012년 8월 산학협약을 맺고, 그해 2학기부터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산학연계 취업교과목인 ‘취업훈련과정’(기업 실무와 자기 이해)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KT&G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개설된 이 강좌는 실질적인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목표로 KT&G 각 부서 실무자와 외부 초청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영업, 인사, 마케팅, 브랜드, 전략기획 등의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상상펀드 장학금은 이번 학기 ‘취업훈련과정’ 수강생 가운데 우수학생 5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덕 KT&G 전남본부장은 “임직원의 정성을 통해 조성된 장학금과 산학교육이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선대학교와 KT&G 전남본부 간의 협력을 증대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