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고위직 청렴도 평가 일선 학교장까지 포함 …조직 부패위험성 진단 |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전남교육청이 청렴·공정한 교육을 지키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고위공직자의 윤리성·청렴성 유지와 솔선수범을 유도하여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자체 평가로 2011년 전국 최초로 일선 학교장까지 확대했으며 평가에는 직원들이 모두 참여한다.
평가 대상은 본청 국·과장을 비롯해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초·중·고등학교장 등 고위직 391명이다.
또한 청렴도 평가와 함께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조직·업무 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을 전남교육청 산하 하위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업무환경 부패위험도등 5개 진단세부항목으로 이루어진다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평가대상 고위공직자의 ▲직무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을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하며 ▲준법성을 평가해 감점요인으로 반영한다.
설문조사는 평가단으로 선정된 내부 직원들에게 이메일 및 핸드폰으로 사전 안내하면 평가자들은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에 접속하여 참여한다.
조직·업무환경 부패위험도 평가 결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직원들이 공유해 개선 대책을 수립·추진하는데 활용활 계획이다.
개인별 청렴도 평가 결과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피평가자 본인에게만 보내져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인사관리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김승태 감사관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고위공직자 개개인의 청렴성과 윤리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청렴문화 정착으로 이어져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