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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

여성가족부 9일부터 나흘간 전문안전교육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120명 대상

2014-06-09(월) 11:07
[전국=미디어전남]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계속되는 안전사고로 위기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전문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실습․체험 교육 과정을 강화하여 인근 '중앙소방학교'에서 화재 발생시 탈출 방법과 대응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안전교육 전문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비상상황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실습 과정도 포함된다.

아울러, 안전사고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종사자간 안전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일반 및 전문 과정으로 나눠 실시되며, 응급처치 과정 교육 이수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정한 전문 자격증이 발급된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및 종합평가(2년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 컨설팅과 수련시설 종사자 안전 교육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체 780여개 청소년 수련시설이 모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개선 조치토록 했다.

또한, 시설 및 활동 관련 안전 종합 매뉴얼을 제작·보급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개선된 안전 종합 매뉴얼을 활용하여 추가로 수련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이름 /미디어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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