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순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 윤장현·구충곤 후보 “공동 지역 발전 약속” |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시와 화순, 나주, 담양, 장성 등 전남 지역 4개 시·군이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 등 5명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은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등산을 중심으로 하는 광주와 화순, 나주, 담양, 장성은 하나의 같은 운명 공동체다” 며 “5개 권역이 이 같은 현실 인식에 근거하여 공동운명체 정신으로 생활 편익 도모와 지역발전에 함께 상생을 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칭 ‘광주 생활공동체 협의회’ 를 설치해 상설 기구화 하고, 정례적으로 만나 현안 문제를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원활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학군제 도입, 광주 근접 4개 지역의 농특산물에 대하여 광주지역에 상설직매장 설치해 로컬 푸드 소비 촉진, 교통 수단의 일원화를 비롯 상하수도, 통신망 구축 등의 편익 보장 지원 등에 합의했다.
지역별 공약으로 아시아문화벨트를 문화유적이 많은 화순까지 확대(화순군), 광주 3순환 고속도로 건설 조속히 추진, 광주 상무~혁신도시~나주시 간의 도시철도 조기착공 명문화(나주시), 진곡산단, 나노산단, R&D 특구 등 장성 연계 확대(장성군), KTX 송정역으로부터 담양간 직통노선 개척,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 교통망 구축과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담양군) 등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광주시와 고교 공동학군제 시행’ ‘광주 아시아문화전당벨트 화순까지 확장’ 등의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