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어능력 인증시험 교육 무료 운영 도립도서관서 운영…6월 10일까지 수강생 모집 |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온 전남도가 도민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도립도서관에서 국어능력 인증시험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키로 하고 6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지역 최초로 국어 관련 전문 상담기관으로 지정된 목포대학교 국어문화원에 위탁해 운영하며 8월 22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최근 정부기관과 언론사․기업의 직원 채용․승진, 대학 입시에 점차 확산되는 ‘국어능력 인증시험’ 급수 취득을 대비하는 내용으로 편성하는 등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올해부터 전남도가 도입한 국어능력 인증시험 급수 보유 공무원 인사 가점 제도의 시행에 맞춰 도 산하 공직자들의 자발적 학습 분위기 조성으로 공무원 국어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어능력 인증시험 교육과정’은 국어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6월 10일까지 전자우편(
redcplx@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 문체부가 실시한 국어 환경 개선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천200만 원을 지원받는 등 총 2천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국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