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2(월) 17:22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 인권상황 전년 比 8.1% 개선

전년 대비 평균 8.1% 개선돼

2014-05-26(월) 14:53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지역 인권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100개 인권지표 실천을 평가한 결과, 2013년 인권상황이 지난 2012년에 비해 평균 8.1% 개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권헌장의 5대 영역 18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도구인 100개 인권지표를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것으로, 86개 지표를 대상으로 2013년도 인권지표 실천결과를 ‘2012년 대비 개선율’로 환산했다.

5대 영역은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영역이 14.2%로 가장 향상됐고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8.2%)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6.3%) △문화를 창조하고 연대하는 도시(6.3%)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5.3%) 순으로 개선됐다.

특히, 환경권과 안전권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도시’ 영역은 크게 개선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 도입률(68.4%)과 화재 및 자연재해 취약가구 해소율(41.6%) 등 지표의 영향으로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인권지표 가운데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수단 도입률(68.4%) △자원봉사 참여율(66.7%) △사회적 일자리수 개선율(50.85%) 등이 50% 이상의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다만, 사회복지 분야의 최저생활보장, 여성권리, 아동·청소년·노인 돌봄 등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 영역이 상대적으로 개선율이 낮고, 기초생활보장률, 노인치매 조기검진 수검률 등 인권지표가 전년에 비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나 사각지대에 있는 빈곤계층과 치매 위험군인 노인층에 대한 적극적 대상자 발굴과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는 세계 속의 인권도시 광주가 되기 위해 2012년 5월21일 제47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사회협약인 광주인권헌장과 이를 시민생활 속에 뿌리내리고 인권증진을 체감하도록 하는 인권지표를 발표했다.

광주인권지표는 인권의 측정과 실천도구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인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천항목을 인권헌장의 체계에 맞춰 5대 영역 18개 실천과제와 100개 항목으로 구성, 각 부서에서는 각각의 인권지표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