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번기철 일손돕기 나서 10명 내외 일손돕기 조 29개소 401명 동원 |
[강진=미디어전남] 서연경 기자 = 강진군은 지난 20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번기철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본청과 읍면사무소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고 접수를 받아 작천면 삼열리 박정자씨 3,002㎡ 논의 마늘수확작업 등 29개소, 공무원 401명을 투입해 일손돕기에 나선다.
특히 군의 일손돕기는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일회성으로 그치는 종전의 개념을 깨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명 내외로 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고령과 영세농가를 우선 지원 농가로 선정, 집중 지원하고 여기에 수혜농가와 함께 작업하며 농가의 고충이나 의견을 듣고 군정을 홍보하면서 하루 4시간 이상 작업에 참여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박균조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관내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한편 군청, 농협과 연계해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중이니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많은 분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일손지원 희망일 4~5일 전에 군청 친환경농업과나 각 읍면사무소 ‘일손돕기 알선창구’에 접수하면 상대적으로 기계화율이 적은 마늘, 양파수확 등 밭작물 중심의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