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후보, 전남 교육 핵심 공약 발표 무지개학교 100개교로 확대 등 25개 공약 |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장만채 전남교육감 후보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의 '꿈 터'를 위한 전남 교육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학교는 배움의 공간을 넘어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꿈 터’이며 공동체가 소통하는 복지의 공간이어야 한다"며 공약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학교혁신을 통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창출과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문화을 형성하기 위해 무지개학교 지정 확대(100개교)해 도시형 무지개학교 및 고등학교까지 무지개학교를 추진하고 교육지구 확대(10개 내외)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학교 내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생태 공간을 활용한 자연 체험형 학교 조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기후 변화에 적극적 대응하기 위해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학교, 자연친화형 학교, 햇빛 발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절감형 학교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방과후학교 강사의 안정적 확보로 정상적인 학교 운영, 양질의 방과후 교육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이농학생 최소화로 도서 및 농어촌 지역 사회적 기업 위탁형 방과후학교 확대, 지역대학, 사회적 기업에 방과후학교를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작은학교 살리기를 통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실현과 농어촌 학교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으로 도·농간 교육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실정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농어촌 지역 중심고에 대한 예산 지원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 운영, 50명 이하 소규모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초·중) 등이다.
다섯째,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교생활 적응력 배양,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중도탈락 예방 및 미래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동부권에 대안학교를 신설하고 대안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 교육감은 "가난하다 해서 차별 받아서는 안 되며 사는 곳이 시골이라는 이유로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며 "공부를 못해도 큰 꿈을 키우고 피부색이 달라도 함께 어울리는 아이들 모두가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