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오월의 파랑새'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세미나' 개최 |
[광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에서는 2014 민주·인권·평화전 '오월의 파랑새' 가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본관 제3·4전시실에서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5·18기념재단(이사장 오재일)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 후원으로 마련된 전시로, 2014 갑오년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기념하고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뜻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시 참여작가는 ‘민중의 애환을 담다’에 여운, 이종구, 김호원, ‘현실을 직시하다’에 김인순, 박영균, 지용출, 최요안, ‘미래의 희망을 기대하다’에 허달용, 이동환, 김광철이다.
이 전시의 부대행사로 '작가와의 만남'과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2~4시에 개최한다.
작가와의 만남의 특별행사로 참여작가 김광철의 퍼포먼스 '정치의 눈물'이 오후 2시, 제4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호남 정신사의 맥, 동학에서 오월까지' 라는 주제로 이종범 교수(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의 발제로 같은 날(5월 21일 수요일) 오후3시,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퍼포먼스 '정치의 눈물' 은 정치의 사회적 속성에 대한 아픔과 슬픔을 주제로, 정치적 폭력과 폭력의 주체, 주체와 객체의 사이에 존재하는 갭과 거짓말에 대한 정치적 구조에 따른 냉소적인 시선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