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2(월) 17:2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크루즈 관광객 겨냥 맞춤형 쇼핑환경 개선

올해 17항차 7만여 명 예약…106억 원 소비 예상

2014-05-18(일) 18:05
[전남=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 전남도는 올해 여수·광양·목포항에 17항차에 걸쳐 7만여 크루즈관광객 방문이 예약돼 이들의 직접 소비 규모가 약 10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쇼핑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실제로 순천시와 이 지역 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4만톤급 크루즈선 로얄캐리비안 보이져호에 우시앤지 임원 등 3천750명(관광객 2천536·승무원 1천214명)이 광양항으로 입항했다. 이들은 버스 70대를 나눠 타 순천 낙안읍성과 순천만정원을 관광하고 한 쇼핑마트에서 30여 분 동안 김, 미역, 전기밥솥, 화장품 등 무려 1억여 원어치의 상품을 구입해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단시일 내에 쇼핑시설 확충은 어려운 만큼 지역 상인, 운영 여행사 등과 협력해 관광 관련 특산품 판매장과 상가·마트 등을 외국인 쇼핑마당으로 조성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쇼핑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크루즈선이 입항할 예정인 지역의 상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부족한 외국어 가능자 고용, 환전소 설치 등을 통해 사전에 수용 태세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명품을 갖춘 대형 프리미엄 아룻렛 등을 무안공항 주변과 외국인 관광객 선호 지역인 동부권의 여수, 순천, 광양 등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중국인이 가정 선호하는 전남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및 섬·해양·문화자원 등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한 이와 연계한 쇼핑, 환전, 안내시설 등을 빠른 시일 내 갖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들이 전남에서 많은 소비를 하도록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